도박 중독으로 통합뇌센터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.

2015년 7월14일부터 훈련을 시작하였고 초기 훈련의 한 달 정도는 본인을 보기가 어려울 정도로
방문 시 오고 가는 것도 소리 없이 와서 혼자 하고 가는 형태여서 어려움이 있었으나,
상담을 받고 훈련을 본격적으로 상담자와 함께 하면서 2달 후부터 틱 증상이 거의 없어지면서 본인이 상태가 좋아진 것을
알아차리면서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기 시작하였습니다.
그러면서 본인 스스로 도박중독이 있었고, 약을 복용한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적극적으로 변화를 원 하였습니다.

상단 우측 이미지와 같이 뇌파의 변화도 크게 있었습니다.

뉴로피드백 훈련에 전념하면서 학교생활이나 모든 면에서 활기차고 적극적으로 움직이며 자신의 일을 의논하고
객관적으로 스스로를 컨트롤 하는 큰 변화를 보여 주어 훈련자들 에게도 큰 보람을 선물 하였습니다.
옷이나 외모도 몰라 볼 정도로 달라지고 살도 많이 빼고 몸이 아주 건강하고 좋아 보여서 큰 보람을 느낀 사례입니다.

또한 자신의 변화를 체험하면서 다른 사람에게 소개를 하고 센터에 데리고 오는 등 하면서 적극적인 자세를 보여주며
생각 또한 긍정적이며 학생 본연의 모습을 찾아서, 훈련자에게 기쁨과 행복감을 안겨준 사례입니다.

2015년 12월 14일~ 2016년 12월 13일까지 1년회원으로 등록하고 지속적으로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.
지속적인 훈련으로 약을 끊고 스스로 생활하는 아주 바람직한 사례이며, 앞으로 뇌가 튼튼하게 바뀌면 예전으로 돌아가는 일은 없을 것으로 사료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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